1등 유산균 락토핏, 신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 출시

입력 2020-09-02 10:03   수정 2020-09-14 09:53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대한민국 1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신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를 지난 8월 31일 출시했다.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는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이다.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 증진은 물론 차전자피식이섬유를 담아 배변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것으로, 오랫동안 앉아있고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이나 불규칙한 식사 혹은 다이어트로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이 장 건강과 배변 강화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특히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 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등 활동량이 감소하며 장 기능과 소화 기능이 점점 떨어지게 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 1포(6g)에는 차전자피식이섬유가 4g 함유되어 있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차전자피식이섬유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80% 이상이고 수분을 흡수하면 40배로 팽창하여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식약처로부터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하다.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는 1일 1회 1포를 식전 식후 어느 때나 물 200ml 이상에 타서 충분히 섞은 후 섭취하면 된다. 말린 자두로 만든 프룬농축분말도 함유하고 있어 프룬맛으로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락토핏은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한 다양한 맞춤형 유산균 라인업으로 고객의 유산균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를 출시했으며 이번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 출시로 더욱 강화된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락토핏 담당자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배변 기능 저하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락토핏 생유산균 화이버가 출시되었다”며 “앞으로도 락토핏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선한 동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여, 온 국민이 개개인 상황과 니즈에 꼭 맞는 생유산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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